서울 대학교 장학금 - 투철한 자린고비 정신

2007 년도 제 1 학기 등록금 2,710,000 원 = 수업료 392,000 원 + 기성 회비 2,318,000 원
2006 년도 제 2 학기 평점 3.92의 결과는? 수업료 면제. 4.0 넘긴 후배 역시 수업료 면제.

기분 나쁜데 그냥 다음 학기 수업 두세 개만 넣고 평점 4.3 만들어봐?
대학교에서는 열심히 공부하면 돈 걱정 안 해도 된다던데 정말일까?

세삼스레 사립대 재학 중인 동료 학우들의 처지가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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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o | 2007/02/15 23:36 | 일상다반사 | 트랙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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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Head Start at 2007/08/15 21:16

제목 : 국립대와 사립대 간의 등록금 형평성 문제
국립대에 다니는 나는 학기당 170만원의 등록금을 내면서 네 학기를 다녔다. 교내 장학금 수혜율이 국립대는 30%에 달하기 때문에 약 70만원에서 90만원 선의 성적 우수 장학금을 얻는 것도 크게 어렵진 않다. 한편 동일 계열 사립대의 등록금은 내가 대학에 입학한 2003년을 기준으로 약 340만원 이었다. 사립대의 교내 장학금은 학생들의 5%에도 돌아가지 않아 장학금을 타내기......more

Commented by 꼬지 at 2007/02/16 09:02
오래전 (^^) 대학 총 8번의 학기동안 딱 한번!! 기성회비 면제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등록금이 너무 많이 올랐다고 수업거부할 때 저는 선배의 도움으로 교양과목 레포트를 다 낼수 있었거든요.. ^^; 그때 탔던 장학금.. 꽤 큰거였네요.. 전 사립대였거든요...
Commented by Juno at 2007/02/16 13:26
꼬지// 돈 받으려고 공부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런 일이 생기니 공부에 대한 의욕은 조금 줄어드네요...
Commented by 나트륨 at 2007/06/04 19:15
장학금면에서 지원해주는 범위가 사립대에 비해서는 좋은 편이죠 국립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학비가 싸고 장학금 지원 범위가 넓다는 걸 알고 진학합니다. 또 그만큼의 좋은 점이 있으니 일반 사립대보다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기도 하구요 그런데 제가 다니는 국립대의 경우에는 장학금 받는 혜택을 받는 학생은 사립대보다 많지만 그 총액을 따져봤을땐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국립대에선 전액 장학금을 잘 주지 않으니까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너무 억울해하지 마시길^^; 글검색하다 읽고 리플남기고 갑니다,
Commented by Juno at 2007/06/05 00:12
나트륨// 제가 억울해했던 문제는 수혜 수준에 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불명확했지만 그나마 암암리에 그러려니 했던 장학금 수혜 기준이 완전히 바뀌었고 그 과정에서는 어떠한 공지도 없었지요. 장학금 체계도 '수업료 - 기성 회비 - 전액'에서 '수업료 - 반액 - 전액'으로 바뀌었습니다. 역시 뒷통수 맞은 격이었지요.
Commented by 보클레어 at 2007/08/15 21:15
저도 검색타고 들어왔습니다^^ 글쎄요, 저같은 경우는 국립대 장학금이 좀더 Need Base로 가야한다는 생각입니다만. 일전에 써둔 글이 있어 트랙백 걸고 갑니다. 그런데 아직 학교에 계시다면 모르는 사이에 종종 얼굴 뵈고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재밌고 유익한 글들이 많아 링크 걸었지요.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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