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 오덕과 관광이 어우러진 일본 여행 - 2 일 차

by Juno | 2008/08/19 20:34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2)

맛집과 오덕과 관광이 어우러진 일본 여행 - 1 일차

by Juno | 2008/08/19 20:10 | 일상다반사 | 트랙백

인천 공항입니다.

11 시 발 노스워스트-_- 편으로, 나리타로 갑니다.
13 일 ~ 18 일 동안 도쿄에 머물 예정이고,
원래는 휴양 목적의 한가한 여행을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곳저곳 갈 곳이 많이 생겼네요.
별 일이 없는 한(인터넷이 안 되는 방을 받지만 않는다면야)
아마 매일 글을 남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에서 열리는 건담 엑스포에 갔다가
신주쿠에 들러서 저녁 먹고 일본 여행 커뮤니티에서 만난 분과 맥주 한 잔 할 듯 하네요.

탑승 시작하는군요.
그러면 다녀오겠습니다.

by Juno | 2008/08/13 10:08 | 일상다반사 | 트랙백

다들 잊으셨을 만할 때쯤 한 번씩 올리는 근황

최근, 아니 수 주 동안 블로그에 글을 남기지 않았네요. 매번 글을 쓰려고 하다가, '아, 피곤한데, 내일 쓰자.' 혹은 '오늘은 오랜만에(?) 게임 좀 해야지.' 등의 이유 때문에 New Post 버튼을 눌렀다가 그대로 창을 닫아버린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덕분에 블로그 캘린더는 이곳이 무슨 버려진 곳도 아닌데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네요. "그런데 오늘은 어쩐 일이냐?"라고 물으신다면,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그리고 '오랜만에 게임에 죄다 질려버려서'라고 답해야할 듯 합니다^^; 이 이야기는 마지막에 하도록 하고.

1. 백수 생활을 탈출하고, 연구실 여름 방학 세미나 일정에 몸을 맡기고 있습니다만 오랜만에 머리를 쓰는지라 이래저래 상당히 힘드네요. 세미나 과제도 제대로 다 하지 못하고 허덕이는 중입니다. 문제를 풀다가 지칠 때면 게임을 하곤 했는데, 그 덕분(?)인지 최근에 게임을 하는 시간이 부쩍 늘었습니다-_-; 아, 연구실의 '오덕화'도 시작했습니다^^; 그다지 거창한 것은 아니고 일단 제 자리에 넨도로이드 하츠네 미쿠, 알 아지프 피규어 두 체를 놓아두었고, 조만간 세간의 부정적인 이목을 끌지 않는 범위 내에서 피규어를 점점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그런 점에서 아쉽지만 보통의 1/6, 1/7, 1/8 스케일 미소녀 피규어는 배치하기가 껄끄럽더군요. 어디까지나 SD에서 그쳐야 할 듯. 이러다가 그냥 구체 관절 인형을 한 체 들여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지만, 다행히도 그쪽은 가격이 'untouchable' 수준이라 포기했습니다.

2. 게임인데, 정말 최근에는 게임 불감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올해 초부터 슬금슬금 해왔던 루나 온라인은 테스트 서버에서 캐릭터를 키우고 있는데, 가입한 길드의 사람들도 좋은 편이고 게임성이야 온라인 게임치고는 그냥저냥한 수준이지만, 개발사 측에서 테스트 서버 게이머들을 '상시 테스터'가 아닌 '돈도 안 되는 손님'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아니 손님이라고 생각이라도 해주면 좋겠지만, 운영자가 지난 월요일까지 패치해준다고 한 '버그'가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 있을 정도이니 말 다 했죠. 그래서(?) 최근에는 리니지 스탯 초기화 이벤트 서버에서 놀고 있는데, '72 레벨 캐릭터 + 기본 장비'를 지급하는 만큼 가볍게 놀 만한 재미가 있더군요. 그렇지만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다들 레벨이 똑같다는 점 때문에 필드만 나가면 서로 싸우니 정신이 없네요.

3. 8 월 말에 도쿄에 갑니다. 작년처럼 GRE보러 가는 건 아니고, 그냥 여행을 목적으로 가는 것입니다만, 아마도 지난 번에 묵었던 그 호텔(GRE 시험장 가까운 호텔)에 묵게될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 호텔치고 아주 싼 편은 아니지만, 사무실 밀집 지대인지라 저녁에는 조용했고, 도쿄 이곳저곳으로 나가기도 쉬웠거든요. 무엇보다 우에노(미하시의 앙미츠), 아키하바라(3 대 성지-_-), 츠키지(이번에는 먹고 말테다!)와 정말 가까운 만큼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그 때쯤 가시는 분은 아마도 없겠지요?^^;

이 정도까지가 근황입니다. 그다지 특별한 일이 없기도 했으니, 어쩔 수가 없네요. 앞으로는 일일 방문자 수가 0으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은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남기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다지 재미도 없고 유익하지도 않겠지만,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서 글은 참으로 매력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다들 여름 감기 조심하시기를~! (저는 어인 일인지 올 여름은 감기 없이 잘 넘어가고 있습니다.)

by Juno | 2008/07/13 16:22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4)

나의 백수 시대여, 이제 안녕!

그리고 2 년 후에도 나의 도전은 끝나지 않는다.

by Juno | 2008/06/13 04:25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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